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57

대파 껍질 시든 파 대파 뿌리는 음식물 쓰레기? 대파 버리는 법 오늘은 미뤄두었던 대파 소분을 하였습니다. 시든 부분이 많아 대파 껍질과 시든 부분 그리고 뿌리는 모두 일반쓰레기인가? 음식물 쓰레기인가? 버릴려고 뭉쳐두었던 시든 파더미들을 보며 잠시 고민을 하다가 인터넷을 검색하여 분리해서 버렸습니다. 저처럼 헷갈리시는 분들이 있으실 듯 하여 포스팅으로 정리해 봅니다. 대파 버리는 법 - 더 이상 쓸 수 없는 파와 껍질은 음식물 쓰레기로 버립니다. - 파 밑단의 파뿌리는 잘라서 일반쓰레기로 버립니다. (대파와 쪽파의 뿌리는 향신료처럼 향과 매운 성분이 강해 사료나 퇴비로 부적절 하기 때문에 일반 쓰레기로 분류됩니다.) 아직도 헷갈리신다면 동물이 먹을 수 있을지 없을지로 구분하세요! 2023. 3. 5.
재물을 원하면 강으로 한강변 아파트 풍수 격언에 땅은 사람을 내고, 물은 재물을 낸다는 말이 있습니다. 재물을 원하면 터를 강이나 바다 쪽으로 인물, 권력, 명예를 원하면 터를 산 쪽으로 예로부터 인물과 재물을 내는 명당자리는 배산임수형 지형의 가운데이면서 평평하고 양지바른 곳이었습니다. 바로 이곳이 명당자리인데요. 이곳에 주거지를 잡고 살면 일이 잘 풀리고 자손대대로 번영한다고 믿었고 실제로도 그런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농경시대에는 농사의 성패가 한 집안의 운명을 좌우할 정도로 농사는 중요한 일이었습니다. 농사가 잘 되는 비옥한 땅, 물을 쉽게 얻을 수 있는 땅 강수량이 적당하고 홍수, 바람에 의한 피해가 적은 땅 땅이 기름지고 비옥해 수확량이 좋은 땅 습도, 일조량이 적당해 병충해의 피해가 적은 땅 바로 이런 땅이 살기도 좋고 농사도 .. 2023. 3. 4.
자연의 힘이 느껴지는 산수화그림 겸재 정선 박연폭포 겸재 정선 선생께서 약 1750년경 개성 지방에 있는 박연폭포를 보고 그린 진경산수화입니다. ​ 약 37m의 높이에서 시원하게 떨어지는 물줄기가 가슴을 시원하게 뻥 뚫어주는 느낌이 정말 시원합니다. ​ 강렬한 물줄기는 색을 쓰지 않고 양옆 바위와 나무는 농도를 짙게 해 선명한 색의 대비를 이루었습니다. ​ 박연폭포는 송도 삼절(박연폭포,서화담,황진이) 중 항상 상위를 차지하는 인기 있는 곳이었다고 합니다. ​ 정말 힘이 느껴지는 산수화입니다. 박연은 "둥근 박같이 생긴 연못" 이라는 뜻입니다. 실제 박연 연못은 폭포 위에 있고 폭포 아래 연못은 고모담(산신할미 연못)이라고 하네요. 고모담 가운데 너럭바위와 한가로워 보이는 정자는 범사정(땟목배 같은 정자)이라고 합니다. 조선시대 선비처럼 방안에 진경산수화.. 2023. 3. 4.
겸재 정선 미술관 서울 강서구 가볼만한 곳 서울 강서구 가볼만한 곳 겸재 정선 미술관(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7길 36) 조선 후기 진경산수화의 대가 겸재 정선의 작품을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미술관입니다. 2009년에 개관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성인 1천원, 청소년 5백원의 입장료가 있습니다. 주차는 지상, 지하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되고 주차료는 무료입니다.^^ 영조 시대 양천현령(현 강서구청장)을 5년간 지낸 인연으로 해당구인 강서구에서 이를 기려 미술관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선생의 약 24점의 진본 작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1층의 기획전시실도 잘 운영되고 있습니다. 조선 후기 실사 진경산수화를 관람할 수 있는 곳이니 꼭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1F는 두개의 기획전시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현대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는 공간으로 다채로운.. 2023. 3. 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