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흐름만들기] 가상화폐 카스파 채굴하기

돌이켜보면 21년과 22년은 참으로 살기 좋았습니다. 

현금흐름으로 만들어 뒀던 이더리움, 레이븐 코인채굴로 한달의 100만원~150만원을 벌어도 남편 용돈 하라고 신경도 쓰지 않았었는데

어느순간 코인도 부동산도 한번에 폭락하고 사기까지 당하면서 진짜 하늘과 땅 차이로 달라진 자금환경..

힘들었던 지난1년을 돌이켜보면 무엇이든 사람 마음먹기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아요

그러니 어떤 상황이건 힘내보자구요!

 

지금은 좋아졌냐구요? 아니요 더 어려워지고 있으며 노동과 돈의 가치를 다시금 배우고 있습니다. 

뭐 지금 이루어 놓은걸 다 잃어 버린다고 해도  지금처럼 행복하게 살 자신은 있습니다. ^^

 

무자본 창업, 디지털 노마드, 컨텐츠 수입 등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있는 것도 지금 보단 미래를 위해서 이고

이러한 파이프라인은 직장인이나 자영엽자나 주부나 누구든 일상생활에서 숨 쉬듯 깔아두면 좋은 수단인것 같습니다. 

 

오늘은 작년 9월이더리움 포스 전환 이후 생산성이 나오지 않아 멈추었던 코인채굴을

몇일전 부터 다시 시작하게 되어 포스팅으로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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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채굴하고 있는 코인은 바로 KASPA 코인입니다.

제2의 이더로 주목받고 있는 코인이죠

매일 300개정도 채굴되고 있으며, 앞으로 10만개 모으기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코인시세와 전기세, 임대료를 정산해 보면 한달에 15~16만원정도 남을것 같고

1년후 코인시세가 상승한다면 거기에 플러스 수입이 나겠지요

 

코인을 공부하다보면 정말 천재들 많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카스파 창립자는 요나탄이라는 사람입니다.

창립자인 요나탄이 쓴 GHOST 프로토콜 논문이

카스파의 주요 프로토콜인데

이 GHOSTDAG 프로토콜 논문이

이더리움의 주요 합의 프로토콜이었다고 합니다.

​

즉 카스파 창립자는 이더리움의 핵심기술 발명가인 셈이죠.

 

 

 

KASPA price trend(YTD)

이 아이는 작년 11월 한화 기준 6원에서 2원까지

떨어졌다 최근 가파른 상승을 통해 50원 언저리에서

왔다 갔다 하고 있네요.

그때는 채산성이 전혀 안 나와 캘 엄두도 못 냈지만

그때 캤다면 해시도 잘 나오고 엄청 많이 캘 수 있었겠죠..

​

아무튼 지금은 3060ti 6대 기준 하루에 100개 정도

채굴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3세트 운영중)

 

수익률 시뮬레이션(3060ti 6way 기준)

전 3세트 보유 중이니 일 채굴량 약 300개

(가격이 현재 수준 유지된다는 전제조건)

일 300개 * 50원 = 15,000원

월 9,000개 *50원 = 450,000원

전기세 : 월 20만 원 초반

월세 : 100,000원(500,000원/5인)

450,000원 - 300,000원 = 150,000원

미미하지만 수익권은 맞네요.^^

 

 

이더리움채굴로 월150만원을 벌때 보다 15만원에 더 소중함을 느끼고 있는 꿀로거 입니다.^^

 

다음은 모니모 다음으로 추천하는 최강 앱테크 2로 돌아오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